제105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시군체육회 담당관(사무국장) 간담회 개최
- 작성자
- 전국체육대회
- 작성일
- 2024-07-22
- 조회수
- 55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7월 19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하여 시군체육회 담당관(사무국장) 제도를 신설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시군체육회 담당관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관련 시군체육회별 필수업무 진행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군체육회 담당관 임명장 수여 및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주요 추진상황 보고는, 종목별 경기장 배정, 경기장 공승인, 종목별 경기용기구 구입 및 임차, 종사자(전국체전 경기운영요원, 경기보조요원 등) 단복 제작, 홍보 물품 구매, 경기운영비 지원, 심판 및 진행요원 확보 등 현재 진행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하여 시군 체육현장에서 보배 같은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시군체육회 담당관님들의 역할에 큰 기대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18개 시군에서는 타 시도 전국체전과는 ‘다르다’, ‘다른 느낌을 받았다’라고 할 수 있는 1가지의 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105회 전국체전이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큰 관심과 큰 참여가 절반의 성공을 가름하는 것이라 하겠다”며, “도민들의 큰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