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경남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경제 발전과 문화관광의 혁신을 넘어 우주를 향한 큰 걸음으로!

이제 전국체전 개최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경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14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10월 11일부터 7일간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 75개 경기장에서 전국 체육인들의 열띤 도전의 축제가 펼쳐집니다.

49개 종목, 3만 선수단이 경남을 찾게 됩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개최되며 31개 종목, 만여 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전국의 선수단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차근히, 그리고 꼼꼼하게 준비중입니다.

김해종합운동장이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고, 23개 경기장의 개보수 작업도 한창입니다.

경남도와 시,군 체육회는 물론 도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의지로 성공개최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의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체전도 준비중입니다.

찬란한 가야문화를 꽃피운 경남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전국체전!

경남이 준비하고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로 경남은 더 활기차고, 도민의 행복은 더욱 커집니다.

지금 경남과 함께 대한민국이 다시 뛰고 있습니다!